최고의 좋은 배터리 수명을 자랑하는 저렴한 스마트폰

우리가 분석할 때 가장 얇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다섯대를 비교한 적이 있다. 그러나 그때마다 얇은 폰이 얼마나 배터리 수명에 기여하는지 이야기 한바 있다. 이번에는 배터리 수명에 대해서 포커스를 맞추고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이번 접근 방식은 물론 많은 배터리 용량을 가진 스마트폰이 전력성으로서도 훨씬 길겠지만 수일이 걸린 이유는 여러가지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였다. 

이 조건에는 기존에 설명이 되어 있었던 배터리 사용조건에 대한 결과를 인용했다.

모토로라 모토 E (2015) 

모토로라의 모토 E의 경우에는 매우 저렴한 스마트폰이다. 2390mAh의 배터리는 다소 두꺼운 12.2mm로서 배터리 벤치마크 결과 9시간이나 지속 되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3G/LTE지원 4.5인치 디스플레이 245ppi 960 픽셀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것치고는 높은 배터리 효율인 것이다. 

블루 스튜디오 에너지

블루 스튜디오 에너지의 테스트 결과는 14시간 53분의 배터리 벤치 결과가 나왔다. 

굉장히 놀라운 수치이다. 이는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한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모토로라 E보다는 높은 수치의 디스플레이를 가진 것은 아니지만 

1280픽셀과 함께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 

노키아 루미아 830

우리가 여기 Phone Arena에서 검토한 모든 윈도우 폰 중에서 가장 길었던 9시간 19분의 벤치마킹 시간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겨우 8.5mm안에 들어있는 2200mAh의 배터리 용량뿐이었던 것이다. 결국에는 효율이 장난 아니라는 이야기 이다. 

루미아 830은 노키아가 설계한 마지막 폰이기도 하다. (루미아 상표는 이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작) 디스플레이는 294ppi 1280X720 의 해상도를 지니고 있는 5인치 스마트폰이다. 

ZTE ZMAX

저렴한 가격의 패블릿인 ZMAX의 경우 배터리 용량은 3400mAh 배터리를 가지고 있다. 

이는 모든 테스트를 마쳤을때에는 10시간 53분의 배터리 벤치결과가 나왔다.

이에 비해 아이폰 6은 5시간 22분 정도의 배터리 벤치를 마쳤을 뿐이다. 

258ppi 1280X720의 5.7인치 IPS 패널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으며 스마트폰의 전반적인 성능은 만족스러운 것으로 조사 되었다. 

알카텔 원터치 아이돌 3 (5.5인치)

알카텔 원터치 아이돌 3 5.5인치 버전은 미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저렴한 스마트폰 중에 하나이다.

8시간의 배터리 벤치 결과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 소개된 다른 스마트폰이 가진 CPU의 경우에는 스냅드래곤 410 정도를 사용한것에 반해 알카텔이 채용한 CPU는 스냅드래곤 615를 채용하여 훨씬 전력면에서 우월한 점이다.

비록 미국에 있다는 점이 흠이긴 하지만.. 

알카텔이 우리나라에 진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들어오는 점은 아마도 시간 문제일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