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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IT GAME WORLD

[MMORPG] 도룡쟁패 : PK 본문

모바일게임

[MMORPG] 도룡쟁패 : PK

에잇(EAIT) 2015. 9. 22. 23:26


요즘에는 거래기능이 없는 게임이 대세이다.

그도 그럴 것이 수익 사업이 전혀 안되기 때문에 제작사들은 너도 나도 

몬길 같은 게임을 내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그러한 단점을 알면서도 도룡쟁패는 거래기능과 PK기능을 알차게 넣은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다.

물론 자잘한 오류와 버그들도 있겠지만 

그러한 단점을 상쇄할 수 있는 장점들이 있었으니.. ㅎㅎ


바로 거래기능이다



(▲ 법사를 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거다)


필자는 우선 이 게임을 하는데에 있어 60까지 키우는데에 아무런 현질의 압박을 받은적이 없었다.

오히려 걱정했다.

이러다가 진짜 나중에 한방 먹이는거 아니야? 

그런데 그럴 일은 없었고 

오히려 거래기능이 너무도 잘 되어 있다보니

자연스레 경매장 기능도 잘 이용하게 되었다. 





세가지 직업이 있지만 제일 인기가 많은 것은 전사와 법사이다.

그 이유는 PK 때문이다.

PK를 즐겨하는 유저들은 전사를 많이 골랐다.

그래서 인지 법사의 경우 자꾸 죽어나가게 되는데.. 

몸빵이 안되기 때문에 접근하는 전사들을 죽일 재간이 없다.

따라서 정신 바짝차리고 있는게 좋다.




레벨 40이면 볼 수 있는 화면 레벨 40부터는 다른 맵에서 사냥하고 퀘스트 하기 때문에 이러한 다운로드 화면이 뜨게 된다.


다운로드 하는 동안에 몬스터를 잡아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 계속 켜놓으면 조정은 못하지만 돈은 계속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도룡쟁패에서의 골드는 별 의미가 없다.

단순하게 그냥 퀘스트를 높은 등급의 별의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갱신용도로 쓰인다. 




스킬은 입문 - 중급 - 고급 으로 이뤄져 있다.

이미 배운 스킬이라면 중급 고급 책을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다. 

아쉽게도 이것은 유저들간의 거래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원보를 벌어다가 살 수 밖에 없다. 


필자의 경우 희귀템을 1원보 - 2원보 사이로 팔아다가 1원보의 스킬책을 구매했다.

아직 시세 정착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일 시세 정착이 이뤄지게 되면 

초보자들도 쉽게 돈을 벌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대부분의 템은 거의 2시간안에는 팔리기 때문에

거래량도 무시못한다. 



* 마치며 



어쨌든 60레벨 까지 키운 것인만큼 금방 키운다. 정말루

PK에 최적화 되어 있어 유저들이 돌아다닌다.

리니지와 버금가는 게임이라고 선전하긴 하지만

몇몇 비슷한 느낌은 있지만 여전히 중국게임은 중국게임이다.

그 느낌은 버리지 못한다.

하지만 천룡팔부처럼 돈벌기 어려운 시스템이 아닌 

초보자들도 템 주워다가 팔 수 있기 때문에

유저들만 유입이 된다면 얼마든지 재미있는 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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