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레전드 사전등록 시작!

2000년대 초창기에 선풍적인 FULL 3D로 인기를 끌었던 뮤 온라인, 여러 프리서버 및 오토와 멋진 갑옷과 코스튬으로 사랑받았던 뮤 온라인이 드디어 뮤 레전드라는 이름을 내걸고 이 시대에 나온다. 중요한 점은 뮤 오리진 이후의 출시라서인지 무료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는 점이다. 

뮤 레전드는 3월 29일부터 사전등록이 시작되었다. 

물론 여기에 필자도 가세하여 뮤 레전드의 비기너 테스트에 참여하였고 지금 당첨날짜까지 기다리는 중이다. 

뮤 온라인을 그리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나기 때문에 이번 사전등록의 의미는 여러모로 가치가 있다. 

뮤 온라인을 추억하며 지금은 어떻게 뮤의 운영방식이 달라졌을지 궁금하고 이 게임이 과연 유료로 나올까? 

무료로 나올까에 때한 점도 상당히 기다려진다. 

대게 유저들은 무료로 풀면 안된다고, 컨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대신 정액제로 하라라는 목소리가 높다. 

과연 어떤식으로 결제방식을 유도할지는 모르겠지만 뮤 레전드! 

상당히 기대가 된다.

# 캐릭터

캐릭터는 블레이더, 워메이지, 다크롣드, 워스퍼러가 있다.

블레이더는 말그대로 근접전에 강한 캐릭터이고

워메이지는 마법사의 존재인 것 같다. 

원소마법을 구사한다고 되어 있다.

다크로드는 근접전이긴 하지만 무언가 블레이더와는 다르게 신의 힘 팔라딘 역활을 할 것을 기대한다.

위스퍼러는 아쳐의 역활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  테스터 모집기간

당첨발표는 4월 18일이고 

모집기간은 3월 29일부터 4월 17일이다.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홈페이지 : 뮤 레전드 비기너 테스트 신청하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