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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게임] 스타듀밸리(Stardew valley) 3화 낚시와 던전 본문

PC게임

[스팀게임] 스타듀밸리(Stardew valley) 3화 낚시와 던전

에잇(EAIT) 2016. 3. 2. 02:17


스타듀밸리에서는 바다도 인접하고 있어 

낚시도 할 수 있다고 들었다. 




아침에 열심히 작물에 물을 준 나는 곧장 바다로 향했다.

평소에도 직장에 다녀 바다를 재대로 구경못한 나는 낚시를 할 수있다는 점 때문에 상당히 고무되어 있었다.






열심히 낚시대를 던져봤지만 변변히 놓쳤고 잡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잡혀봤자 겨우 두마리를 낚아챘다. 

이놈의 고기를 잡는데에는 리듬게임 정도의 감각이상으로 필요하다 

그리고 미역을 건져 올릴때 낚시가 슬슬 질려버렸다.


그래도 고기를 어느정도 잡아내어 낚시 기술은 어느정도 향상된것 같다.





이 마을을 탐색할때 광산도 있다고 들어서 광산을 탐색하러 떠났다.

광산에는 내가 굳이 농사를 짓지 않아도 광산에서 캔 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보석을 캐내면 

농사를 짓는 이상의 수입을 벌 수 있다고 들었기에 나는 당장 광산으로 향했다.







들어가니까 웬 노인네가 있었다. 

이 노인네는 전직 모험가이자 전사로 보였다.

아직도 창창한 그는 나에게 광산에는 좋은게 있다며 꼬드겼다.

당연히 나는 이 소문이 사실일거라 믿었다.


그는 나에게 이 밑에 괴물들이 산다고 말했다.

아... 역시 힘들게 일하지 않고서는 살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농사나 열심히 짓자 라는 생각이 들던 찰나에 검을 나에게 하나 쥐워줬다.




아싸 신나라비아~






어쩄든 내려가서 열심히 광물을 채취하고 있는데 

광석으로 위장한 괴물이 나에게 다가왔다. 



슬라임도 나에게 다가왔다.


"이거 넘 빡센거 아니야?"




겨우 돌 몇조가리와 게를 얻었다. 

수확은 그리 나쁘지 않았지만 농사 짓는게 훨씬 이득임을 깨닫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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